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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사랑이 전부고 전부가 사랑이었다”1947년 영국, 댄스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세레체와 루스는 첫눈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고 만다. 하지만 당시 영국보호령이었던 ‘베추아날란드의 왕자’ 세레체와 ‘평범한 영국 여자’ 루스의 뜨거운 사랑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는데…